60회 백상예술대상 후보 발표 속 논란의 중심, ‘눈물의 여왕’ 김지원 후보 제외
60회 백상예술대상 후보 발표 속 논란의 중심, ‘눈물의 여왕’ 김지원 후보 제외 8일, 화려한 조명 아래 60회 백상예술대상 후보 명단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TV, 영화, 연극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인재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여주인공 김지원 씨의 이름이 빠진 것이 큰 화제입니다. ‘눈물의 여왕’의 남녀 주연 배우, 김수현은 후보로, 김지원은 제외 남자 최우수연기상 부문에는 ‘눈물의 여왕’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김수현 씨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남궁민, 류승룡, 유연석, 임시완 등이 같은 부문에서 경쟁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반면, 여자 최우수연기상 부문에서는 라미란, 안은진, 엄정화, 이하늬, 임지연 씨가 ..
202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