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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숨겨진 친동생의 존재를 알고 충격에 빠진 사연

by 작가석아산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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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숨겨진 친동생의 존재를 알고 충격에 빠진 사연
이상민, 숨겨진 친동생의 존재를 알고 충격에 빠진 사연

 

이상민, 숨겨진 친동생의 존재를 알고 충격에 빠진 사연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처음으로 친척들을 만나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가족의 사연들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이 외가 식구들과 생애 첫 가족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외가 식구들과의 첫 만남, 그리고 숨겨진 진실

이상민은 어머니의 호적에 오르지 못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외숙모는 이에 대해 "이상민을 두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사이가 안 좋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상민은 어머니 빈소에서 이모에게 들었던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그는 "어머니 빈소에서 이모가 '네 동생 죽었을 때 내가 수발 다 했다'고 해서, 나한테 동생이 있었나 했다"고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잃어버린 기억, 그리고 어렴풋한 기억

외삼촌은 이상민에게 "대흥동 살 때, 네 동생이 있었는데, 얼마 안 되고 세상을 떠났다"고 처음으로 고백했습니다.

이에 이상민은 "나는 기억이 안 나고, 어렴풋이 엄마가 나를 안고 울던 기억만 있다"고 말하며 먹먹함을 자아냈습니다.

어머니와의 기억, 그리고 미안함

또한 이상민은 "어머니께 빚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 그 얘기를 엄마가 말씀하신 적이 있었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외가 식구들은 "어머니는 상민이가 속상할까 봐 앞에서 표현을 못하셨지만, 누구보다 걱정하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상민의 사촌 동생은 "이상민의 어머니가 '상민이가 재혼하는 걸 싫어한다'고 하신 기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은 "그게 가장 불효인 것 같다"며 "내가 엄마한테 '시집가지 마'라고 한 게 후회스럽다"고 털어놨습니다.

쓸쓸한 명절, 그리고 어머니를 이해하다

이상민은 "나는 명절만 되면 그렇게 쓸쓸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우리 집으로 오는 친척도 없고, 친척을 만나러 가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엄마가 저 낳고 아버지와의 관계 때문에 이사를 다니면서 트라우마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은 "친척과 교류하는 것도 불안하고, 숨기고픈 이야기를 내가 들을까 봐 그랬던 것 같다"라며 어머니를 뒤늦게 이해하게 되어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 이상민

이날 방송은 이상민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가족과의 관계를 돌아보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상민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상민이 어떤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이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이상민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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