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 1위 등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이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K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의 위클리 트렌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케이팝레이더’는 K팝 역사상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위클리 트렌딩 차트 결과가 8일 발표되었습니다.
나연은 최근 발매한 신곡 ‘팝(POP)’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의 6월 5주차 집계기간인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4333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스포티파이에서도 25만 4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추가했습니다.
나연의 독보적인 성과
같은 기간 동안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평균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이 약 2700명인 것을 감안하면, 나연의 영향력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연의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아임 나연(I’M NAYEON)’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서 7위에 올랐습니다.
케이팝레이더 측은 “트와이스 첫 솔로다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의 기록이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라고 덧붙였습니다.
케이팝레이더의 중요성
‘케이팝레이더’는 북미 최대의 위성 라디오 SirusXM 채널을 통해 미국 동부시간 기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1시간 동안 미국 전역에 방송됩니다.
‘케이팝레이더’에서 공개되는 위클리 트렌딩 차트는 88라이징 라디오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아티스트들의 성과
나연에 이어 에스파와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K팝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나연의 솔로 활동과 앞으로의 기대
나연은 트와이스 활동 외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그녀의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아임 나연(I’M NAYEON)’은 이미 미국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연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결론
나연이 ‘케이팝레이더’의 위클리 트렌딩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그녀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와 함께 K팝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연과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더 많은 K팝 소식과 차트 결과는 ‘케이팝레이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